최유리 가수│노래·프로필·앨범·활동 총정리

최근 놀면뭐하니 제3한강교로 방송에 나온 모습을 보고 알게 된 가수가 있는데요. 평소 숲이라는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들으면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목소리와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가수 최유리의 노래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오늘은 포근한 음색과 감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의 음악과 활동 내역, 앨범 & OST, 그리고 무대까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 프로필 & 기본 정보

항목	내용
이름	최유리 (Choi Yu Ree)
출생	1998년 11월 24일, 강원도 평창군 출생
학력	평창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부 작곡 전공
장르/직업	포크/블루스, 발라드 / 싱어송라이터
데뷔	EP 앨범 ‘동그라미’ (2020년 2월)
소속사	네이브 (NAVE)
수상	제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2018년)

◑ 활동 내역 & 앨범

 1. 앨범 발매 & 음악 활동 (2020~2025)

• 2020년 2월 24일 : 첫 미니앨범 ‘동그라미’ 발매하며 정식 데뷔해서 감성적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로 주목 받았습니다. 전체 앨범 전곡 자작곡으로 싱어송라이터 역량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이어 ‘동네’, ‘답장’ 싱글을 발표하고, 두 번째 미니앨범 ‘우리만은’도 연달아 발표했습니다.
• 2021년 : 세 번째 미니앨범 ‘둘이’, 리메이크 앨범 ‘잘 지내자, 우리’ 도 발매했습니다.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OST ‘바람’ 참여, 감성 음악으로 대중에게 깊이 다가갑니다.
• 2022년 : 드라마 《서른, 아홉》 OST ‘이것밖에’ 참여했고, 이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욕심의 반대편으로’, 싱글 ‘유영’, 여섯 번째 미니앨범 ‘여운’까지 꾸준히 앨범 발표했습니다.
• 2023년 : 싱글 ‘굄’, ‘방황하는 젊음’, OST ‘밤, 바다’, 그리고 일곱 번째 미니앨범 ‘생각을 멈추다 보면’ 순차 발매했습니다.
• 2024년 : 작사가·작곡가로 영역을 확장합니다.
  • 김범수 정규 9집 타이틀곡 ‘여행’ 및 수록곡 ‘나이’ 작사·작곡 참여
  • 승관 – '민들레' 작사·작곡, 홍이삭 앨범 프로듀싱
  • 첫 정규 앨범 ‘746’ 발매, 아티스트로서의 입지 강화
• 2025년 3월 : 싱글 ‘외로움이라는 건’ 발표합니다.
  • SBS 파워FM ‘최유리의 생각을 멈추다 보면’ DJ로 발탁되어 라디오 활동을 시작합니다.

정말 데뷔 후 쉬지 않고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왔네요.

 2. 방송 & 예능 활동

• 2020년 : 음악 경연 예능 《포커스: Folk Us》 출연 (Top 41 진출)
• 2023년 3월 : 《복면가왕》 출연 (1라운드 탈락)
• 2023년 10월 : 예능 《더 시즌즈 – 악뮤의 오날오밤》 7회 출연
• 2025년 8월~ : 예능 놀면뭐하니 80s 서울가요제 출연
• 2025년 9월 6일 방송 KBS2 ‘불후의 명곡 – 임영웅과 친구들’
  • 임영웅이 최유리의 곡 ‘숲’을 향한 팬심을 공개하며 감탄
  • 임영웅 : “기쁠 때도 힘들 때도 운동할 때도 ‘숲’을 듣는다”

 3. 공연 및 무대 활동

• 2020년 :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 (볼빨간사춘기 After Party) 출연
• 2021년 :
  • 첫 단독 콘서트 〈프롤로그〉
  • MUSE ON DAY #2, 윤딴딴의 포스트 인, EP 기념 콘서트 ‘여정’ 출연
• 2022년 :
  • 튠업 스테이지 [스윗 러브: 최유리 X WH3N]
  • Beautiful Mint Life 2022, EP 기념 단독 콘서트 ‘욕심의 반대편으로’
• 2023년 이후 : 여러 페스티벌과 단독 공연 출연 및 라이브 활동 지속 중

 4. 기타 경력 및 수상 내역

• 2018년 : 제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자작곡 ‘푸념’으로 수상, 음악적 시작을 알림
• 2021년 : 평창군 홍보대사 위촉, 지역사회 공헌 활동

◐ 최유리의 음악적 특징 & 인기 이유

• 따뜻하고 공감 가는 목소리 : 평범한 일상을 음악으로 녹여내는 감성적 표현력으로 자신만의 색으로 사람들에게 위로를 선사하는 것 같습니다.
•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싱어송라이터 : 자작곡 중심 활동, OST 참여, 프로듀싱까지 제작 전반에 참여하는 음악적 재능이 있습니다.
• 음악인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음악성 : 임영웅이 ‘숲’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음악적 유대 강화
• 라이브 & 라디오 진출 확대 : 팬과의 직접 소통 강화, 음악적 존재감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최유리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생각보다 활동을 오래전부터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요즘 저는 최유리의 음악을 찾아서 하나씩 들어보고 있는데요. 음색이나 분위기가 80년대 음악과도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아 놀면뭐하니 서울가요제에서 보여줄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의 대표곡 중 하나인 ‘숲’은 잔잔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주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가사의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며, 임영웅, 아이유 등 여러 아티스트들에게도 극찬을 받았던 곡이죠.

어쿠스틱 기타와 잔잔한 스트링이 어우려져 따뜻하고 편안한 감성을 주면서 최유리 특유의 숨결 같은 보컬이 마치 숲 속 바람 소리를 닮아 있어, 듣는 이에게 고요한 휴식을 선물합니다. 단순한 멜로디 구조 덕분에 가사에 더 집중할 수 있어 메시지가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 ‘숲’ 가사 해석 & 의미

‘숲’은 마치 인생의 길을 걷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위로의 노래 같습니다.

• “숲 속을 걸어가는 나” → 인생의 길을 홀로 걸어가는 모습을 비유.
• “빛을 따라가다 보면” → 언젠가 희망과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
• “내 안에 숲이 자라나” → 결국 스스로의 마음속에 회복과 치유의 공간이 있다는 상징.

즉, ‘숲’은 단순한 공간을 넘어 위로·치유·자아 성장을 담고 있습니다.

◐ 감상 포인트

 1. 위로의 힘

• 힘들고 지칠 때, 마치 숲에서 숨을 고르듯 편안한 안식을 제공합니다.

 2. 자연과 인간의 연결

• 숲을 통해 자기 자신과 대화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찾게 됩니다.

 3. 공감의 폭발력

• 임영웅이 “운동할 때도, 기쁠 때도 계속 ‘숲’을 듣는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상황에 상관없이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 비슷한 분위기의 추천곡

• 이소라 – 바람이 분다 : 삶의 고단함 속 위로를 주는 노래
• 적재 – 잘 지내 : 담담한 위로가 느껴지는 곡
• 아이유 – 내 손을 잡아 : 따뜻한 멜로디와 안정적인 감정 전달

 

최유리는 싱어송라이터로서 깊이 있는 노래, 곡 작업, 라이브 공연까지 다방면에서 빛나는 아티스트입니다. 깊은 감정과 성숙한 음악 세계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그녀와 함께 공감하며 동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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